숀 코네리, 간달프 역 거절해 4천억원 놓쳐

배우 숀 코네리가 영화 역사상 최고 액수의 출연료를 놓친 사실이 밝혀졌다.
숀 코네리는 간달프 역할을 거절하면서 “책과 영화 대본을 읽고 영화도 보았지만 도대체 (플롯을) 이해할 수 없었다"고 말했다는데....

비슷한 경우로, 줄리아 로버츠는 ‘원초적 본능’의 주연을 거절
진 해크만은 ‘양들의 침묵’의 한니발 렉터 역할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거절
같은 영화에서 조디 포스터가 맡았던 배역은 원래 미셀 파이퍼에게 제안이 들어갔었다.
언터처블에서 알 파치노가 거절한 배역을 캐빈 코스트너가 대신했다.

출처 : http://news.nate.com/service/news/shellview.asp?LinkID=1&ArticleID=2006112712240696210